반응형 대장동2 남욱 “박영수 측, 대장동 사업 도와주고 변협회장 선거자금 요구 남욱 “박영수 측, 대장동 사업 도와주고 변협회장 선거자금 요구···3억원 전달”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들을 돕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 2023.8.3. 남욱 변호사가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대장동 사업 과정에서 민간업자들의 요청을 들어주면서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자금을 요구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김동현) 심리로 16일 열린 박 전 특검과 양재식 변호사(전 특검보)의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남 변호사는 2014년 10월쯤 두 사람이 우리은행에 영향력을 행사해 민간업자들의 대장동 사업을 도와주겠다고 말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검찰이 ‘2014년 10월쯤 증인(남욱 변호사)과 화천대유자.. 2023. 11. 19. "이재명 혐의, 한 건 한 건 중대 사안이자 구속 사안" "이재명 혐의, 한 건 한 건 중대 사안이자 구속 사안"… 중앙지검장, 국정감사 '직격탄' 법사위 국감서 이재명 수사 놓고 민주당과 중앙지검 충돌민주당 "자신 없으니 검찰이 이것 저것 다 갖다 붙여"이재명 표적수사 주장에… 송경호 "文검찰이 수사 시작" ▲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17일 오전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지방검찰청 등 11개 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성진 기자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혐의가 '구속 사안'이라고 직격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 대표를 대상으로 한 검찰 수사가 과잉이라는 지적에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법사위 국감에서 "이게(혐의가) 하나.. 2023. 10.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