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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총선 때 민주당 찍을 것" 50.8%…

by 대무1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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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여론조사] "총선 때 민주당 찍을 것" 50.8%… 국민의힘 '수도권 위기론' 실체 확인

뉴데일리·PNR 여론조사… "정부·여당 심판 위해 민주당에 투표" 50.8%"거대 야당 심판 위해 국민의힘에 투표" 34.3%… "제3당에 투표" 9.6%"내년 총선은 정부·여당에 대한 평가" 60.6%… "거대 야당 평가" 29.1%"거대 야당의 폭주 막아야 한다" 국민의힘 총선전략 수정 불가피

 

 

2024년 4월에 치러지는 총선은 정부·여당 평가라는 응답이 60%에 달한다는 여론조사가 18일 나왔다. 다음 총선 지지 정당을 묻는 여론조사에서는 '정권 심판을 위해 민주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총선에서 거대 야당의 폭주를 막아야 한다고 줄곧 주장해온 국민의힘의 전략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16~1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2024년 4월 실시 예정인 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성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했다. 
 
그 결과, '정부·여당에 대한 평가'라는 응답이 60.6%, '거대 야당에 대한 평가'라는 응답이 29.1%를 보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0.3%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국 모든 지역에서 '정부·여당에 대한 평가'라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수도권에서는 '정부·여당에 대한 평가'라는 비율이 높았다. 서울에서는 '정부·여당에 대한 평가'라는 응답이 62.7%, '거대 야당에 대한 평가'라는 응답이 25.8%를 보였다. 
 
경기·인천에서도 '정부·여당에 대한 평가'라는 응답이 60%, '거대 야당에 대한 평가'라는 응답이 30.2%를 보였다. 
 
국민의힘의 지역적 기반으로 불리는 대구·경북에서도 '정부·여당에 대한 평가'라는 응답이 58.3%, '거대 야당에 대한 평가'라는 응답은 34.7%에 그쳤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2024년 4월 총선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지 묻는 조사도 진행됐다.  조사에서는 '정부·여당 심판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비율이 50.8%로 과반을 차지했다. 
 
반면 '거대 야당 심판을 위해 국민의힘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4.3%, '양당 구도를 개혁하기 위해 제3의 정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9.6%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지역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한 곳으로 평가되는 대구·경북에서만 유일하게 '거대 야당 심판을 위해 국민의힘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6.4%로 '정부·여당 심판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하겠다'(35.8%)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 
 
총선의 승패를 가를 수도권에서는 '정부·여당 심판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50%를 넘겼다. 서울에서는 50.1%, 경기·인천에서는 56.3%다. 
 
반면 '거대 야당 심판을 위해 국민의힘에 투표하겠다'는 비율은 서울에서 36.5%, 경기·인천에서는 31.1%에 그쳤다. 국민의힘 일각에서 나오는 '수도권 위기론'이 여론조사 수치로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정부·여당 심판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높았다. 국민의힘이 공을 들였던 2030에서도 정권 심판론이 우세한 것이다. 
 
'정부·여당 심판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만 18세~만 20대에서 47.5%, 30대에서는 52.6%를 보였다. '거대 야당 심판을 위해 국민의힘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만 18세~만 20대에서 31.3%, 30대에서 26.8%다.
 
현재 정당 지지도도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앞섰다. 더불어민주당은 46.7%, 국민의힘은 35.9%로 양당의 격차는 10.8%p다. 정의당은 2.8%, 기타정당 4.9%, '없다' 8%,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7%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RDD 100% 자동응답전화조사로 응답률은 3.5%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진정한 마음으로 국민들 가슴속으로 파고들어 국민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에 따라 언행하면 대세는 저절로 따라오고 승리할 것이다.요즘처럼 여야 할 것없이 매일 돼먹지 않은 허구한 개뻥까는 개소리나 하고 자빠져서 국가 혈세만 축내는 현여야처럼 안하면 된다.시대가 변했다.그것도 많이.그것은 사람들이 많이 변했다는 것이며, 그것은 새대적 이념과 사고방식 역시 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현 국회의원의 70%는 물갈이해야 한다.
 
 
윤석열에게 불리한 여론조사만 나오면 엉터리니 조작이니 정신승리하던 늙다리들 극우인터넷신문 뉴데일리 여론조사에서도 이렇게 나오니까 아니라 소리도 못하고 충격 좀 받겠네. 윤석열 지지하는 인간들이 더 많은 나이대는 60대 밖에 없다잖아. 그 60대 중에서도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은 윤석열이 싫다잖아.
국민들은 윤석열이가 지금처럼 극우인간들 장관 내세우고, 김문수 같은 인간들 자리주는 거 싫다잖아. 홍범도 장군 흉상도 철거하지 말라잖아. 윤석열이가 바뀔 턱은 없으니까 이대로라면 국민의힘 곡소리 나겠네. 할배들 바쁘것어? 총궐기해서 표찍으러 가보셔들. 근데 워낙 소수로 고립돼 놔서 별 효과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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