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밀감 제주도 감귤

산물, 감귤   (柑橘 Citrus Reticulata)

감귤나무의열매인 감귤(柑橘)은귤(橘)또는밀감(蜜柑)이라고도 부르며,미국에서는"만다린(Mandarin)"이라고도 불린다.또한 감귤나무 원산지는 중국남부 및 베트남북부등 동남아시아의 고산지역에서 재배하며 열매가 작다.

국내에서는 탱자나무를 3년쯤키워서 일본에서 들여온 개량종 감률나무를 접목시켜 여러종류의 감귤 나누들을 생산하였고 여러종류의 밀감을 만들어 내게 되었다.

종류

다나카 체계에서는 감귤류가 유엽귤(C. deliciosa), 온주귤(C. unshiu),탄제린(C. tangerina) 등을 포함하는 여러종으로 나뉘었으나, 스윙글 체계에서는 감귤나무(C. reticulata), 즉 한 종으로 통합되어 기술되었다.

현대 유전자 분석 연구 결과는스윙글의 단일종 분류와 일치하며, 감귤나무 간 차이는교잡의 정도에 따른 것이라는 점도 밝혀졌다.

감귤나무는망산귤(C. mangshanensis) 등 원생종 감귤이 자라는난링산맥북부와 남부에서 적어도 두 차례에 걸쳐 순화된(domesticated) 것으로 보이는데, 원생종에서는 재배종 감귤나무에서 발견되는포멜로(C. maxima) DNA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같은 지방에서 자생하는의창지(C. cavaleriei) DNA는 적은 양(~1.8%)이 발견되었다.

제주도에서 심어 기르는 상록성 작은키나무이다. 높이는 5m에 달하며 가지에 가시가 없지만 또다른 종류는 큰 가시가 있는 종류도 있다.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에 좁은 날개가 있거나 없다.

 

꽃은 한국에서는 서귀포에서 시작하여 4월중순을 피우기시작하여 높은지형을 따라 6월초순 까지피기시작한다.

 

흰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아주 매혹적인 향기가 난다.

 

 

열매는 장과, 약간 편평하게 눌린 구형이며 10월에 황적색으로 익는다.

 

열매의 겉껍질은 얇고 과육과 잘 떨어지며 윤기가 나고 익으면 당도가 높고 맛과 향기가 좋아 인기가 높은 과일로 먹을수 있다.

 

 

밀감의 효능

 

밀감에는 비타민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과일로

잘 알려지고 있어 우리몸의 다양한곳에 도움을 주는

과일로, 그중 감기예방과 호흡기질환 등에 좋은 과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또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한방에서는 소화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약재로 사용하는 등, 우리몸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밀감껍질 입니다.

진피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쓰고 매운맛이 약간나며

밀감의 향기는 아주 매혹적인 향기가 나기도 하고 밀감꽃의계절은 향기에 온마을이 향기에 기분이 매우즐겁습니다. ​​

밀감껍질 진피 효능은 동의보감의서에도 기록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피는 성질이 따뜻하며 맛은 쓰고 맵고 독이 없다. 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가슴에 기가 뭉쳐있는 것을 치료하고 음식맛이 나게 하며 소화를 잘 시킨다.

또한, 이질을 멈추게 하고 담연을 삭히고 기운이 위로 치미는 것과 기침을

낫게하며 구역을 멎게하고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무

상록성 작은키나무이다. 높이는 5m 정도이며 가지에 종류에따라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에 좁은 날개가 있거나 없다. 꽃은 6월에 흰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향기가 난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장이다.

수술은 20개 정도이며, 암술은 1개다. 열매는 장과, 약간 편평하게 눌린 구형이며 10월에 황적색으로 익는다. 열매의 겉껍질은 얇고 과육과 잘 떨어지며 윤기가 난다.

 

꽃

꽃은 64월부터피기 시작하여 6월까지 피고 열매는 10월부터  익고 수확은 다음년도 1월까지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