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를 오염시키는 오염원인 을 이렇게 쉽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바다 오염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 플라스틱 쓰레기
매년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800만 톤 이상이며, 이는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 석유 및 화학 물질 유출
석유나 화학 물질의 유출로 인한 해양 오염은 매우 위험합니다. 1 - 비점오염원
농업 폐수, 생활 폐수 등이 강을 통해 바다로 흘러가면서 바다 오염을 유발합니다. - 과잉 어로
과도한 어획으로 인해 바다 생물의 개체 수가 감소하고, 이로 인해 해양 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해양산성화, 고의적인 방류 등이 바다 오염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바다 오염은 해양 생태계의 파괴를 초래하고 인간 건강에도 위협을 줄 수 있으므로, 우리는 바다 오염 문제를 인식하고 그에 대한 대처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2
그러나 제주바다오염의 크나큰 원인의 하나는 화학비료남용에 있습니다.
제주의 바다오염에 많은 역할을 하는 화학비료.
제주도에는 화학비료의 제한없이 무작정로 대량으로 살포되고 있다.
몇 년전 서울의 Y대학의 연구에의 하면 서부지역은 실사용양 의24~30배 이상 사용이 되고있고 서귀포지역에서도 15~18배 이상 살포가 되고 있다는 것 이였다.
이러한 살포량은 근대화 농업,기계화 농업의 발달로 30년가량 매년 지속되어 지금은 바다에까지 어마어마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것이다.
소나무숲을 농지로 전환하여 피해를 입고 복구하려면 수십년이 걸린다
대표적인 곳이 제주도 서귀포시신양리 해안이다.
제주도서귀포시 신양해수욕장 해변
제주해양연구소에서 사진제공
제주도서귀포시 신양해수욕장 해변
제주해양연구소에서 사진제공
제주도나 해양학계에서 도 아직 원인 분석도 하지도않고 정치적 문제나 관계단체의 실익과도 결부되어있다. 이것들을 알고있는 제주도의 공무원들이나 국립대학의 학자들도 입을 열지못하는 현실은 너무나 안타까운 실정이다
서귀포 항에 야적된 비료들. (2023년9월 3일) 촬영
제주해양연구소에서 사진제공
서귀포 항에 야적된 비료들. (2023년9월 3일) 촬영
제주해양연구소에서 사진제공
서귀포 항에 야적된 비료들. (2023년9월 3일) 촬영
제주해양연구소에서 사진제공
제주해양연구소에서 사진제공
이렇게 무수히 많은 비료들이 작물대비 초과하여 사용되고있고 그에 따르는 피해는 바다에 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이 바다를 망치게 하는 주원인이라는 것을 제주도민들은 몇사람이나 알고 있을까? 제주도 도의원들이나 관계공무원들 농민들, 수산인들이 이런사실을 빨리인식하고 받아들여 바다를 망치는 원인은 분석하고 준비해서 실행 하여도 효과가 나타나려면 최소 20~30년이 걸리는데 후대의 국민들에게남겨줄 바다를이대로 방치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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