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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미란 문체부 2차관 총선 출마설'

by 대무1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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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5개월 만에 '총선 출마설' 장미란 문체부 2차관 첫 답변은? “나도 뉴스 보고 알아"

스포츠에서 국가대표선수로써 국가를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해서 좋은 성적을 내었고, 대학교에서 교수로서 인재 양성에 보람차게 학생들을 가르쳤고 공무원으로써 또다시 책임을 다하고 있는데 총선에 나서서 또다른 변신을 해도 잘 할수 있는 인재라고 봅니다.

 
운동을 할때는 인간으로써 극한 상태에 까지 자기체력과 정신력으로 기록을 위해 운동을 하는 정신적 바탕이 이제 정치적으로도 나라를 빛내는 인물로써 기대를 가져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총선 출마설이 제기된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이 “나도 뉴스를 보고 알았다”며 “지금 맡은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출마설이 나온 이후 장 차관이 직접 입장을 밝힌 건 JTBC와 인터뷰가 처음입니다.

국무회의 입장하는 장미란 차관

 

장미란 차관은 오늘(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19회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행사 전 JTBC 취재진에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남기고 들어간 장미란 차관은 행사 종료 후 출마설이 사실이냐고 묻자 “아이, 뭘 사실이에요. 나도 뉴스를 보고 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취임 5개월 만에 나온 출마 논란 우려에 “당연하다. 취임한 지 5개월밖에 안 돼서 지금도 벅차다”면서 “지금 맡은 걸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장미란 차관은 지난 7월 취임해 이제 다섯 달 남짓 됐습니다.

비상 경제 장관회의 참석한 장미란 문체부 2차관
현재 입장을 재차 묻자 장 차관은 “뭐가 입장이 있어서 말 안 하고 이런 건 아니고 제가 여기서만 인터뷰하긴 어렵다”고 말
했습니다.
 

장미란은 대한민국의 역도 선수 출신 정무직 공무원이다. 본관은 인동이다. 현역 시절 고양시청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2004년 하계 올림픽에서 여자 최중량급 은메달, 2008년 하계 올림픽 여자 최중량급 금메달, 2012년 하계 올림픽 여자 최중량급 동메달을 획득했다.

생애

198312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으며, 초등학교 4학년 때 역도에 입문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2002년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여자 최중량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인상 145kg, 용상 197kg, 합계 342kg을 들어 올리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기록은 2023년 현재까지도 올림픽 역도 여자 최중량급 기록으로 남아 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인상 145kg, 용상 187kg, 합계 332kg을 들어 올리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은퇴했다.

선수 시절 주요 성적

2002년 아시안게임 여자 최중량급 은메달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최중량급 은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최중량급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최중량급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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